초개인화 모바일 큐레이션 플랫폼, shotag

MiNER의 핵심 서비스 shotag인공지능 기반 초개인화 모바일 큐레이션 서비스입니다.
유저의 스크린샷을 분석해 사진이 갖고 있는 정보를 ‘태그’로 변환하고,
이를 기반으로 스크린샷에 대한 텍스트 검색과 자동 분류, 추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더 나아가 스크린샷을 통해 분석한 유저 정보를 바탕으로
적합한 정보와 컨텐츠를 추천하고 다음 행동을 예측하여 제공하고자 합니다.

스크린샷

MiNER의 유저 테스트에 참가한 Z세대 스마트폰 이용자 137명의 평균 스크린샷 수는 약 1533장.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네이버, 각종 쇼핑 앱까지,
스마트폰으로 수많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우리에게
스크린샷은 단순한 화면 공유 도구가 아닌 새로운 아카이브 방식이자 정보 처리 수단입니다.
중요한 내용을 다시 보기 위해, 나중에 확인할 정보를 저장하기 위해
우리는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스크린샷을 사용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정보들이 점점 불어난다는 것이죠.
스크린샷 자체는 몹시 편리한 기능이지만, 그 양이 많아지면 찾기가 매우 불편하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스크린샷이 갖는 정보의 양에 비해, 현재 스크린샷이 수행하는 기능은 리마인더에 그칩니다.
MiNER는 기존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것을 넘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UX를 기반으로 모바일의 룰을 바꿀 것입니다.
원하는 정보를 찾고, 그것을 저장한 목적에 따라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을 통해,
스크린샷을 모바일 환경의 주요한 정보 저장 방식으로 만들고
이를 통해 shotag모든 모바일 행동의 기착점이 될 것입니다.

마일스톤

2024년 출시를 목표로 현재 막바지 개발 작업 중이며, iOS 버전 또한 개발에 착수할 계획입니다.